OTT 시장 올해에 이어 내년도 어렵다 글로벌 사업자들 속속 도입하는 광고요금제, 국내 사업자도 곧 도입할 듯 해외시장 직진출은 안해…IP 키우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부산=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이 내년 시장 상황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작비 상승과 글로벌 OTT 사업자들이 공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면서 경쟁 심화가 지속되는 까닭입니다. 티빙과 웨이브는 광고요금제 도입을 통해 추가적인 가입자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어려운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국내 사업자들이 고민하는 건 광고요금제 도입입니다. 광고요금제는 시간당 평균 4~5분의 광고를 보는 대신 기존 요금제보다 싼 값에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으로, 넷플릭스가 지난해 11월 OTT 플랫폼 중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7월 광고가 없는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폐지하기도 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도 광고요금제를 도입했으며, 아마존도 내년 광고요금제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사업자들이 가입자 확대를 위해 가격을 낮춘 광고요금제를 도입하듯 국내 사업자들의 도입도 시간 문제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03658&inflow=N 울 나라 기준으론 넷플이 먼저 시도헸지만 결국 다른 OTT도 따라가는 형태.. 수준은 1시간에 5분가량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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