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때 티저 촬영 스탭분께서
디엠으로 남겨주신 건욱이 일화 .ᐟ
티저 촬영 때 앞 순서가 딜레이 됐어서 꽤 기다렸을 텐데도 “뒤에 분들도 딜레이 되지 않을까요?” 하며 교복 말고 춤+개인기 때 입으려고 준비해 온 의상이 있는데도 춤도 교복 입고 춰도 된다며.. 본인이 먼저 배려해 놓고는… pic.twitter.com/8gdojUAvvv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치면서 들어와서는 뒤에 사람들 딜레이 걱정하느라 본인 의상도 안입어도 된다고 막 그러고... 괜찮다고 했더니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또 인사하고 마지막에 나갈땐 물병 라벨 뜯어서 분리수거까지 하고 나가서 스태프분한테 엄청 좋은 기억으로 남았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