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컴백 미뤄진 이유라던 '나무심기' 곡 재편곡
초안 가사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등 등장
이미지 원본보기![[정보/소식] [단독] 에스파, '이수만 나무심기'→'Drama' 환골탈태…가사 입수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file3/2023/11/14/c/d/9/cd9c091918df8a7626aa3c43e770d3d4.jpg)
에스파는 지난 10일 4번째 미니 앨범 'Drama'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Drama'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가운데, 〈더팩트> 취재 결과 'Drama'는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에스파의 신곡에서 '나무심기' 가사를 고집했다고 알려진 바로 그 곡으로 확인됐다. 이후 체제 변화와 더불어 곡과 가사 모두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됐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더팩트>에 "원 버전에서 멜로디도 바뀌고 편곡도 새로 하고 특히 가사를 새로 쓰다시피 해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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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에스파) 멤버들이 보고 속상해 했다"고 말했는데 그 초안 가사의 후렴구를 〈더팩트>가 입수했다. '환경 파괴 없이 지속 가능성'을 의미하는 'Sustainability(서스테이너빌리티)'를 비롯해 '바람 햇빛 물',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등 직관적으로 자연을 상징하는 한글 가사가 등장한다.
'What U wanna do what U gonna do 다 사라지고 난 다시 to be or not to be / Gotta get some new gotta get some new 시작해 Paradigm 모든 Sustainability / 바람 햇빛 물 바람 바람 햇빛 물 우린 이미 가진 걸 더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 상생의 말은 높고 더 멀리 잊지마 이건 마지막 call so what about'(초안 후렴구 가사)
전반적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도전과 자신감을 테마로 이야기가 흐르다가 다소 뜬금없이 위의 가사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무심기'를 향한 이수만 전 총괄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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