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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개월 전 (2023/11/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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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귀여워 LOVE뾰 2 09.11 21:5214 3
        
        
        
        
 
뾰단이들 독방 자주 놀러왔으면 조켔다 4 12.18 01:15 54 0
자기야 여보야 내 사랑아 애기야 12.17 18:03 7 0
쥬니 뿔테 짱 잘어울령ㅠㅠㅠㅠㅠ 3 12.12 21:51 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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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훈이 생일 1 11.22 00:04 8 0
지훈이 너무 멋있엉 2 11.16 00:08 43 0
유네스코 연설하는 우지 너무 멋있어ㅠㅠㅠㅠ 3 11.15 21:43 30 0
우리 보리 이번 헤어 넘 찰떡이구 ㅠ 2 11.06 00:26 52 0
이지훈 사랑행..... 1 10.30 16:15 26 0
위버스 글을 읽고 또 읽고... 나 우지가 너무 좋아... 2 10.30 10:07 46 0
어쩜 이래 1 10.29 21:17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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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기특해용 2 10.18 02:20 34 0
요즘 너무 좋다ㅎㅡㅎ 1 10.14 19:39 17 0
쥬니 포카... 이거 다 가져야만 해..... 3 10.14 13:46 23 0
뾰단이드라ㅠㅠㅠㅠ지훈이 컨포 레전드다 12 10.11 00:04 8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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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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