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집안이라 매년 신정 예배드린다고 11시반에 교회에 끌려가서 한번을 제대로 못 봄ㅠ 항상 내 본진이 빨리 나오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고 새해 첫 노래? 찬송가임ㅋ... 진짜 신성하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