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27 마천루 듣다가 운적도 있음

다들 공감못하겠지만 정우 파트 두손을뻗어 하늘을 touch 이 부분 뭔가 벅차지 않니..? 개센 비트에 랩 말아주고 보컬 부분도 진짜 좋아...

[익인1]

엥 너도???? 나도 그 부분 듣고 움... 너무 좋아... 딱 조용해지는 그 부분

[익인2]

나두 이건 솔직히 콘서트 그 연출로 봐야돼 진짜 미이거든

[글쓴이]

ㅇㅈㅇㅈ 콘서트가 대박임

[익인3]

오랜 꿈의 최고층에 도착해~

[익인4]

그 부분 진짜 좋아,, 내가 고지를 점령하러 올라가는 막바지에 다달았는데 너무 지친 상황에서 마지막 힘 짜내서 정상에 오르는 느낌 몬지알아??

[글쓴이]

그니까 그 벅찬 뭔가가 있다니까아아!!!

[익인4]

쓰니 진짜 옆에 있었으면 하이파이브 쳤다 쓰니맘=내맘

[익인5]

마천루 진짜 랩과 보컬의 개빡센 대결인데 조용해지면서 정우 파트 나오는 부분 드디어 천국에 도달한 것 같음

[글쓴이]

ㅇㅈ 개빡세게 랩하고 휘몰아치다가 고요해지면서 보컬 파트 나오는데 미쳐씀

[익인6]

헐 나도 그부분 특히 정우가 콘서트에서 부르는 부분

[글쓴이]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는거에 감격하고 간다ㅠㅠㅠㅠㅠ

[익인7]

ㅁㅈ

[익인8]

노래 자체가 브릿지가 엄청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 뭔지알겠는데 듣고 우는건 제법 네오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