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천둥은 "1월 1일을 맞아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며 "엠블랙으로서 아이돌 활동을 할 때부터 아이돌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 일찌감치 연기 활동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참 많이 들어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천둥은 끝까지 음악을 하고 싶었고 나이가 들어도 무대에 서고 싶었다며 "미미와 제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엠블랙과 구구단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캣트리버 (CATtRIEVER)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되어 ‘1월 21일 12시’ 앨범 발매를 하게 되었다"며 그룹 결성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에 이어 아이돌로도 2막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앞서 아이돌 부부의 탄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이들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으로 새 부부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5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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