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유키스 출신 이준영이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이준영이 '멜로 무비'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멜로 무비'는 '그 해 우리는' 이나은 작가의 신작으로 박보영, 최우식, 전소니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영의 '멜로 무비'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차기작 목록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26일 넷플릭스 '황야'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등이 열연을 펼쳤다.
또한 이준영은 올해 공개 예정인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로얄로더'에도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출연도 확정 지었다.
공개를 앞둔 작품과 촬영 중, 촬영 예정인 작품만 6편이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이준영은 2014년 유키스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2018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해 그룹 유앤비로 재데뷔하기도 했다.
유앤비는 2019년 해체됐으며 이준영은 같은 해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2022년 유키스에서 탈퇴하면서 그룹 생활을 모두 종료한 이준영은 현재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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