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 가기까지 만난 모든 사우디 사람들이 한국인만 보면 욕하고 야유함 - 경기장 안에 들어가니 더 심해짐 - 한국인들이 관람 못하게 바로 앞에서 깃발 흔들고 경기장쪽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한국인들을 향해 아예 몸을 돌리고 있었다고 함 (몰카도 조롱하듯이 눈앞에 카메라 들이대면서 한국인들만 골라서 다 찍어감)
1:1로 조규성이 골을 넣자마자 사우디 관중들이 물건을 한국인 응원단에게 던져서 결국 한분이 맞고 눈가 찢어짐; 게다가 옆에 다른 한국인분은 입고 있던 옷이 찢어질 정도로 폭력적으로 위해를 가했다고 함
곤룡포 입으신 (유튜버:규태씨) 저분이 해외에도 축구경기 정말 많이 보러 다니시는 분이신데 이때가지 겪은것 중에서 가장 최악의 경기장이였으며, 응원하시는 분들도 녹초가 될정도로 계속 사우디 관중들이 시작하기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지속적으로 조롱하고 위협을 가했다고 함
그리고 같이간 한국인 여성분들이 사우디 사람들에게 성희롱, 성추행을 당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아마 경기장에 간 많은 한국 관중들이 큰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경기였다고...
홈그라운드 였던 사우디 관중들은 4만명 이상 있었고
한국인 관중들 정말 몇명 없었는데 다수가 극소수의 타국에서 날아온 사람들을 단체로 조롱하고 폭력 폭언을 가하는게 맞는지...? (같이 맞대응 한것도 아니고 고작 자국 선수들을 응원했다는 이유로 한국인들만 몇시간 내내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었음) 사우디 사람들은 스포츠 경기의 의미가 뭔지 다시 돌아보고 꼭 반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