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팀인 아르헨티나에게 유일하게 패배를 안겼던 일명 루사일의 기적을 일으킨 전 사우디 감독 에르베 르나르 감독이
한국행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되도록이면 월드컵 이후 2027년 아시안컵까지 지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고 손흥민을 직접 지도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르나르 감독은 올 8월에 올림픽이 끝나고 현재 감독하고있는 프랑스 여자대표팀과 계약을 마무리합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사우디를 이끌고 일본,호주와 같은조에 속하면서도
조 1위로 월드컵에 진출 시킨 바 있으며 잠비아,코트디부아르를 맡고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및 모로코 20년만 월드컵 본선 진출 등을 한적이 있습니다.
현재 이집트가 노리고있고 연봉은 15억 정도로 먼저 오퍼했지만 당장은 합류가 힘들다고 해서 철회될 분위기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손흥민때문에 한국 대표팀에 관심이 있는 감독들이 많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