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들은 "연차 시스템이 잘 되어있고 권장하는 회사"라며 "팀 사람들이 다 연차를 쓰게 되면 연말에 연차 보너스도 나온다"고 특별한 하이브엔터테인먼트의 복지를 밝히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헤어메이크업 스태프들이 숍이 아닌 하이브 사옥으로 출근해 스타일링을 해주는 스타일링룸에 대해 매니저들은 "아티스트의 불필요한 이동 동선과 시간을 절약해준다"고 설명했다.
하이브엔터테인먼트에는 최근에 사내 의원도 생겼다고. 매니저들은 "전문 의료인들이 사내에 상주해 있다"고 자랑했다. 또 르세라핌이 신곡 퍼포먼스 영상 촬영을 하러 스케줄을 이동하자 전문 컨디셔너가 따라와 멤버들의 몸을 불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전 근무를 책임졌던 매니저들은 오후 근무를 하는 매니저들이 오자 멤버들의 컨디션 등을 체크하는 인수인계를 가지고 퇴근했고 이에 대해 MC 전현무는 "'전참시'에서 매니저들이 퇴근하는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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