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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휴식을 마친 박경림이 활동을 재개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에 따르면 3월 7일 진행되는 제작발표회에서 박경림이 진행을 맡는다.
11일 오전 진행되는 영화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와 오후 2시 진행되는 지니TV 드라마 '야한 사진관' 제작발표회 진행도 맡을 예정이다.
2월 한달간 휴식을 가진 박경림이 3월부터 다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것.
박경림은 편안하고 유쾌한 진행, 돌발 상황에 대한 센스 있는 대처 등으로 각종 영화, 드라마, 예능 제작발표회 단골 MC로 초대됐다.
진행자로 종횡무진 했던 박경림이 2월 모습을 감추자 일각에서는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박경림이 계획한 안식월 휴가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달여간의 휴식을 마친 박경림이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기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