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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출신 김우석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우석은 약 10년간 몸담았던 티오피미디어와 최근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우석은 티오피미디어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한 후, 배우 전문 소속사인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결정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한다. 다수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고심 끝에 결정한 만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한편 김우석이 전속계약을 맺은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에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윤박, 한보름, 곽동연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피규어 회사 블리츠웨이에 인수 합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