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완전체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거친 파도를 항해해 왔지만 모두 순박하다. 질투하고 끌어내리겠다는 마음도 모두 없다. 어렸을 때부터 자주 본 사이라 친구 같고 다들 잘 됐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런 컨셉트의 무대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나눴지만 끝맺음이 되지 않았다. 열린 결말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