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SM C&C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할까.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3월 5일 뉴스엔에 이수근과 전속계약 체결 보도 관련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지난 2012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10년 이상 함께 해왔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SM C&C 대표직을 역임한 김동준 대표가 2023년 말부터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대표직을 맡은 가운데 이수근의 이적 여부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가수 이무진, 허각, 하성운, 비오, 뉴이스트 렌, 그룹 비비지(VIVIZ) 등이 속해있다.
한편 이수근은 JTBC '아는 형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채널A ‘도시어부5’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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