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MBN 음악 예능 '미쓰백' 멤버들이 다시 뭉친다.
3월 5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본명 오혜린),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 와썹 출신 나다(본명 윤예진), 스텔라 출신 김가영, 디아크 출신 정유진은 4월 합동 공연을 준비 중이다.
레이나와 나다 등은 지난 1월 16일 직접 운영 중인 공식 계정에 '미쓰백' 멤버들과 한 데 모여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단체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레이나와 류세라, 나다, 김가영, 정유진은 2020년 방영된 '미쓰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방송에서 노래와 무대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레이나, 정유진은 최근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류세나와 김가영, 정유진 역시 연극 혹은 뮤지컬, 라디오, 신곡 음원 발매 등을 통해 부단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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