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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가 샤이니 태민 이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5일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스포츠월드에 “태민 씨 이적과 관련해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샤이니 태민이 이달 말 16년 동안 머물렀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종료하고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다고 단독보도했다. 더불어 샤이니의 다른 멤버 온유 역시 올 상반기 SM과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 짓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개인 전속 계약이 만료될 뿐, 그룹 샤이니 활동은 SM을 통해 이어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