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가 방송 최초로 야외에서 1박을 하는 ‘러브 캠프’를 개설했다.
6일(오늘)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새로운 로맨스의 장소 ‘러브 캠프’ 가 베일을 벗는다.
이날 제작진은 19 기 솔로남녀를 모두 모아놓은 뒤, “곧 이동을 시작하겠다. 야외로 옮겨서 하룻밤 자고 오겠다”라고 깜짝 발표한다. 프로그램 최초의 ‘베이스 캠프’ 이동이 선포되자, 19기 모태솔로 남녀는 물론, 3MC 역시 “네? 진짜?” 라며 놀란다. ‘나는 SOLO’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로맨스 시스템에 모두가 생소해 하는 가운데 송해나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이 생길 테니까”라며 핑크빛 촉을 가동한다. 과연 ‘러브 캠프’가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에 궁금증이 상승한다 .
잠시 후, 캠프가 시작되자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 한 솔로 남녀는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핑크빛 텐션 을 보이고, 케미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어떡하죠, 전조 같은데요?”라고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예감한다. ‘러브 캠프’가 기존 러브라인을 깨고 새로운 로맨스의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
모태솔로 특집 19기에서 선보이는 ‘러브 캠프’ 는 6일 (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