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손가락 부상은 한 달 넘게 손흥민을 괴롭혔다. 영국 풋볼런던은 지난달 14일 “손흥민이 손가락 부상으로 고통스러워한다”며 “토트넘에 복귀 후 동료들과 악수를 나누기 전 자신의 부상을 알리며 조심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16일에는 훈련을 마친 손흥민이 팬들에게 사인하던 중에 무언가 손가락에 스치자 고통을 느낀 듯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과 이강인은 소셜미디어(SNS) 글을 통해 런던에서 만나 갈등을 완전히 해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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