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 PSG)의 시원한 뒷공간 패스가 ‘이 주의 어시스트’로 선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이 주의 어시스트를 발표했다.
이강인은 투입과 동시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 11분 이강인이 원터치로 넘겨준 뒷공간 패스를 잡아낸 음바페는 그대로 전진해 가까운쪽 포스트를 겨냥해 슈팅했다.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챔피언스리그는 이강인의 시원한 패스를 '이 주의 어시스트' 장면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강인이 조금만 늦게 패스했어도 옵사에 걸려서 노골인데 공 받자마자 가슴트래핑후 바닥에 닿지도 않았는데 왼발킥..
그리고 psg에서 이강인이 잘하는거 음바페가 뛸곳을 예측해서 패스함 그래서 음바페가 이강인 더 좋아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