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에스파의 출국길 영상이 공개됐다.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등 멤버들이 발걸음을 옮긴 것.
하지만 이들의 출국길은 평화롭지 못했다. 몰려드는 팬들과 이를 막으려는 경호원 사이에서 진땀을 흘리고 있는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
먼저 카리나는 뒤에서 튀어나오는 손에 예상치 못하게 뺨을 맞고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닝닝은 몰려든 인파에 놀라 얼굴을 긁적이더니 '동공지진'을 일으키기까지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지젤은 입을 꾹 다물고 두 눈까지 질끈 감을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출근길 지옥철'에 탄 것 같은 리액션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170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