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박정선 기자] 지난해 12월 한국을 찾은 일본 팬들과 함께한 ‘K-MATE’ 아이콘(iKON) 편 무대가 이달 29일 공개된다.
‘K-MATE’는 미디어와 트립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개방송 예능 토크쇼로 한국의 컨텐츠 IP사 사이디라이트가 제작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워너원 출신 윤지성 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케이팝 스타와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녹화 진행 당시 윤형과 동혁은 아이콘의 히트곡 ‘사랑을 했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이니셜 토크 아이콘을 통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회와 함께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 등을 처음으로 털어놓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본격적인 게임 진행에 앞서 함께 할 팬을 뽑기 위해 동혁과 윤형은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가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젠가와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팬 아이코닉(iKONIC)과의 색다른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윤형과 동혁은 개인 솔로곡 무대를 준비해 상반된 반전 매력도 보여줬다. 제일 먼저 동혁은 팀 내 퍼포먼스 담당인 만큼 메인 댄서로써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고 윤형 역시 특유의 재치로 가득 채워진 무대를 깜짝 준비해 팬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이콘 윤형과 동혁의 풀 스토리는 오는 29일 일본 최대 유료 방송 스카파(SKY PerfecTV!)의 자체 OTT 서비스SPOO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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