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연기력은 대본이 별로일때 빛을 발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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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이 아예 망해버린경우 제외하고

딱히 작품성이나 잘짜여진 스토리 이런게 없고 무난~별로인 대본일때 배우가 연기차력쇼로 끌어올려서 작품 자체보단 배우가 뜨는 것 같음(=배우붐)

반대로 작품이 넘사로 좋을 경우에는 배우도 주목받지만 작품 자체가 뜨는 경우가 많은듯(=인생드)

[익인1]

1번 같은 예가 있을까?

[익인3]

내남결 송하윤 생각난다

[글쓴이]

오 나도 딱 이생각함

[익인2]

난 대본이 별루면 걍 안봐져 연기를 잘하든지 말든지 ㅠㅠ

[글쓴이]

그냥 무난한 로코작품은 배우빨 많이 타는 것 같어
아예 말도안되는 대본 말구

[익인4]

난 대본별로면 연기도별로처럼느껴지던데 신기 대본과의시너지가 클때 연기도 더좋게느껴지고

[익인10]

22 나도.. 대배우라고 해도 대본 별로면 연기도 별로같이 느껴져

[익인5]

쓰니가 말하는 별로는 무난쪽인거같은데 난 공감함ㅋㅋㅋ망하면 걍 논외라

[익인6]

잘 모르겠다 대본 별로일때 연기 잘하던 배우도 산타는걸 너무 많이 봐서

[익인7]

대본 망한거는 어쩔수없고.. 무난한데 진짜 연기잘해서 기억에 남은 배우들 있음

[익인8]

대본에서 캐릭터가 매력있게 그려져야 배우들 연기도 더 주목받는다고 생각함

[익인9]

대본이 노잼이란게 아니라 왔다장보리나 내남결처럼 가다 산으로가거나 막장이거나 할때 연기차력쇼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