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나르시시스트였는데 진짜 개힘들었음

다른사람들의 시선과 품평에 미친듯이 집착함

자신에 대해서 누군가 한마디 했다는 소문만 들려도

차 마신다고 둘만 붙어있어도 감시하러오고

누가 누구랑 친해보이면 따로 불러서 이사람은 너에대해

이렇게 말하든데 알고있었어? 이런식으로 이간질시킴

자기가 잘못해서 비난받을일 생기면 윗 상사찾아가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울고불고 억울하다 호소함

그리고 항상 결국 자긴 잘못한게 없는데

주변사람들이 이상한거라그럼

자신에 대해서 비판있는걸 절대 못받아들이고

다른사람이 주목받을 일이있으면 그걸 못견뎌해서

그사람을 최대한 깎아내리려고 온갖방법을 동원함

뭐 저렇게 까지 하지 싶은짓을 6개월이고 1년이고

반복하니까 결국 직장분위기 엉망되고 사람들 지치고

우울증 올거같아서 퇴사하거나 나가떨어짐

진짜 주변에 이런사람 있으면 피해야됨 ㄹㅇ

[익인1]

와 내가 겪은 나르시시스트랑 똑같음
본인이 욕먹는거 절대 못참고 확대해석하더라고

[글쓴이]

주변사람 개 힘들게함 이건 진짜 겪어봐야 알지 ㄹㅇ

[익인2]

애초에 모여서 욕하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 아님…? 요즘은 별걸 다 나르시시스트래

[글쓴이]

애초에 욕하려고 모여있다고 생각한다고 그사람이.. 아예 둘만있어도 경계하는 수준 그러려고 모이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내얘길한다고 그게 다 욕이라고 생각하는게 내기준 이상했음 하긴 그러니 정신병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