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노래에 딱 맞게 너무 잘함 애들이...
신인이라고? 싶을 정도로 표정을 너무 잘 쓰는데
근데 반대로 오히려 신인 같은 반짝거림이 표정 몸짓에 다 보임
노래도 컨셉에 잘 어울리게 잘 뽑은듯
스타일링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데뷔하려고 노력을 정말 많이 했나보다 싶은 게 어느 무대를 봐도 다 보여
춤도 빡센데 표정관리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나는 또 무대를 보면서 부럽다는 감정이 남을 줄은 몰랐는데
몇 살 차이 안 날 텐데도 그 어린 나이의 반짝임이 다 묻어있는 무대라
쇼츠에 뜨면 한 번에 못 넘기고 몇 번씩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