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인 한소희에 대한 비판 댓글(사실상 악플)과 해명 요구 남겨도 괜찮음~ 이 정도는 대중의 권리니까! 근데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대중이 아닌 게 됨~ 그낭 또 다른 대중이라는 생각을 못함ㅎㅎ 한소희 편을 들거나 ㅎㄹ 탓을 하는 글이 아닌 악플 좀 그만 달라고 했을 뿐인데도. 한소희와 ㄹ가 바이럴을 돌렸다는 의혹만으로, 글 쓴 사람에게까지 떼거지로 몰려와서 너 알바지 시전과 해명을 요구함. 그렇게 따지면 글 쓴 사람은 너희들이 말하는 연예인이 아닌데 왜 그렇게 당당해? 니들 논리랑 안 맞잖아~ 거기다 알바 아니라고 해명하면 또 다른 이상한 취급을 하기 시작함ㅎㅎ 남들과는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 금사카페 하는 불륜익, 한소희 시녀 만들기 등...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에게까지 지독함👍🏻
너희들이 말하는 대중, 상식적으로 보통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미 여기에 없다. 기사 보고 한 마디씩만 하고 지나가지, 지겨운데 뭘 또 들어와서 하루 종일 주야장천 글 쓰고 죽어라 댓글 다냐. 그리고 한소희 편 들거나 걱정한다고 다 ㅎㄹ에게 악플 달거나 ㅎㄹ 탓 하는 줄 앎? 지들이 그러고 사니까 남들도 똑같은 줄 알고... 못났다 진짜😩
악플을 달아도 되는 대상, 괜찮은 수위가 따로 정해져 있는 줄 아나 본데 그런 건 없음. 악플은 악플이고, 악플러는 악플러일 뿐임. 악플은 이번 일과 관련된 세 사람 모두에게 달면 안 되는 거지. 적어도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내가 내뱉은 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도는 충분히 생각하고 댓글 써. 그게 진정한 대중이자 사회 구성원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권리이고, 같은 사람으로서 지켜야 되는 최소한의 선이니까.
끝으로 자기가 악플러인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쓴 글이니까, 아닌 사람은 그냥 넘어가면 됨~ 너한테 하는 말 아니니까 혼자서 쿠크 깨지지 말란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