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공개 연인 사이였던 류준열과 결별 이후에도 차질없이 일정을 소화한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한소희는 오는 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모처에서 진행되는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에 참여한다. 크리스챤 디올 패션 앰배서더로서 그는 이번 화보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이는 류준열과 결별 발표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화보 촬영 외에도 향후 일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오는 15일에는 미국 글로벌 가전기기 브랜드 샤크의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앞서 한소희는 샤크 측과 뷰티 관련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사이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이후 '환승 연애'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미숙한 대처로 곤욕을 치렀으나, 여전히 광고와 방송,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란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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