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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엑소(EXO) 출신 글로벌 스타 레이(LAY ZHANG)가 4월 중순 솔로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레이는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댄서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역량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다. 또한 4억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를 가진 영화 '고주일척'에 주연으로 출연해 역대급 신드롬 속 흥행 배우로 거듭났고,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 등과 주목할 만한 협업을 이루는 등 중국은 물론 미국, 일본 등지에서 전방위로 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4월 중순 글로벌 컴백 소식을 알린 레이는 이번 음반의 한국어 버전 앨범을 발매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레이는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한국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레이의 한국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었던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n.CH엔터테인먼트가 지원사격 할 예정이다.
[사진 = LAY ZHANG STUDIO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