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역시 무대에 전력을 기울였다. 코첼라를 위해 '1-800-hot-n-fun'을 준비해 최초 공개했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손잡고 특별 제작한 의상을 입었다.
그렇지만 정작 중요한 라이브 실력은 키우지 못했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 측은 이들의 코첼라 무대 후 "압도적인 무대에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떼창'과 '떼춤'이 터져 나왔다"고 전했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이들의 라이브를 비웃는 '밈'(Meme)들이 넘쳐나는 상황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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