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노래만 즐겨듣던 사람이었는데 콘서트 보고와서 입덕 했거든 원필 버블 보고 평마데를 외치다.. 비록 입덕한지 일주일도 안돼서 어디가서 마이데이라 할 수 있나 싶기는 한데.. 암튼 말을 진짜 너무 예쁘게 한다🥺 콘서트 가기 전까지 너무 힘든 상태였는데 이번 콘서트에서 위로를 되게 많이 받고 왔어가지구 데이식스가 너무 좋아짐ㅜㅜㅜ 정말 살아갈 힘이 생겼어 영원을 믿는편은 아닌데 이 사람들과는 영원을 약속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