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돌의 정확한 시초는
미국이나 영국같은 영어권 문화권에서 낸 보이밴드 걸밴드
개념이지.. 이런 분들은 70년대 80년대에 완전히 우상의 시초였기 때문에 실력적으로 엄청나게 잘할 수 밖에 없음..
이런 개념을 가져와서 일본이 완전 프리파라 프리즘스톤
이런 애니에서나 보일 법한
샤랑샤랑 하얀 레이스랑 하얀 토시입고 보석 박고 무슨
애니속에 나올 법한 마법소녀처럼 꾸며서
막 마떼마떼~~ 큥큥~~♡♡♡ 아이시떼루~~♡♡
( 약간 사쿠라가 했던 유메데키스미 같은?? 아이돌같이....
뭔말인지 알겠죠?? )
이런 아이돌 만들었던거죠..
그런 아이돌이 초반에는 자국에서 겁나 인기 끌긴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도 본국에서는 수요가 있을거겠지만 ㅋㅋ 문화자체가 그럿듯이 너무 유치뽕짝하고 오글거리고 유아퇴행이여서 그다지 보기 좋아보이는 문화가 아니었음
노래도 그지같이 못 불러서 일본자국 발라드가수한테도
밀리고 걍 예능이나 개그코너에서 맨날 이상한 뱀술같은거 먹고 바퀴벌레 유리관 패스, 주먹싸움하는 불쌍한 존재가 되버림..
그렇게 다 망해가는 문화를
미국의 보이밴드 걸밴드 보이그룹 걸그룹 같은 것을
일본 아이돌 팬덤이나 덕질 등등 융합시키면서
케이팝 아이돌, 댄스가수 아이돌, 케이팝 보이&걸그룹
이라는 전혀 다른 독자적인 문화가 탄생함
사실 우리나라가 일본 바로 옆나라여서
스타가수를 부를 때 아이돌이라고 지칭하는것 뿐이지...
사실 우리나라 아이돌의 의미는 일본보다는 미국의 보이밴드 걸밴드 보이그룹 걸그룹과 더 제일 가깝고.... 사실 그쪽이 맞음 ㅋㅋㅋㅋ
우리나라의 진짜 아이돌의 의미는
( 행사나 무대에서 대중들에게 노래와 춤, 또는 그외에
다른 장치로 비주얼, 표정, 보컬, 랩, 또는 올라운더의 실력을 사용해서 퍼포먼스를 보이는 퍼포먼스형 보이그룹 걸그룹이라고 생각함, 이제는 그 이상의 의미를 넘어서
예능, 병맛, 드라마나 웹 등 여러 플랫폼에서도 활약하고
소통하는 스타 및 인플루언서, 브랜드 광고형 엠버서더 같은 아이돌로도 더더더 확장되고 있다고 생각함 )
하지만 그들이 춤만 추거나 댄스를 했다면 개념이 인플루언서 댄서, 겁나 잘생기고 겁나 예쁜 댄서들..이런 개념이었을텐데...
그게 아닌
직접 자신의 노래가 담긴 앨범을 팔고
그 앨범의 곡으로 활동하고
노래라는 직접 사람들이 바로 들을 만한 매체의 수단을
사용하면서 같이 퍼포먼스를 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특히 아이돌도 가수로 보는것이죠..( 일본은 이를 자국에서 철저히 구분하니까 이런 개념자체가 없죠)
우리나라는 일단 가수구분을
발라드가수 (남자솔로, 여자솔로, 동성그룹, 혼성그룹)
댄스가수 (보이그룹, 걸그룹, 혼성그룹) = ☆아이돌☆
밴드가수 (보이밴드, 걸밴드, 혼성밴드)
트로트가수 (남자솔로, 여자솔로)
힙합가수 ( 얘네들은 시도때없이 달라져서 걍 독자적임)
일단 이렇게 함. 그렇기 때문에 댄스가수인 아이돌에게도
가창력을 중요시 여기는 거죠..
발라드 댄스 밴드 트로트 힙합 등등 다 다르지만
결국엔 기본으로 노래를 잘하고 가창력이 되는 가수들이
자기가 하고싶은 장르로 다 세분화 되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4세대 5세대 ☆아이돌☆ 분들
즉 4세대 5세대 댄스가수분들... ㅠㅠ제발 노력 좀 많이 해주시면 하는 바람에 이런 글 적어봅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