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선업튀 줄거리 보고 솔직히 잘 안될 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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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덩어리인데 너무 오글거리지 않게 딱 귀여울 정도로 잘 만들었음ㅠㅠㅠ 너무 재미따....!

[익인1]

또 은근 딥해ㅠㅠㅠ

[글쓴이]

맞아ㅜㅜㅠㅜㅜㅠㅠ 서사도 넘 좋아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

[익인2]

난 보자마자 4월은 이거다 했는뎈ㅋㅋㅋ 재밌어서 만족감 1000배

[글쓴이]

앗 그래? 익인씨 보는 눈 있구나..? 나 솔직히 이런 종류 드라마들...? 성공한 적이 없어서 또 오글거리기만 하겠지 했었어ㅋㅋㅋㅋㅋㅋ

[익인2]

내가 어하루를 재밌게 봐서 그랬을 수도 있엌ㅋㅋㅋㅋㅋ

[익인3]

헐 난 줄거리부터 인기 많겠다 생각했는뎈ㅋㅋㅋ 나 감 없나봨ㅋㅋㅋ

[글쓴이]

아녀아녀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드라마는 까봐야 안다는 말이 있나봐 떡밥, 서사 다 너무 좋아...

[익인4]

나도 줄거리가 쫌 오글거린다고 생각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이 특히 잘 살린것도 있는듯!!

[글쓴이]

그치?ㅋㅋㅋㅋ 근데 맞아 배우들도 다 잘 살리고 원작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작가도 떡밥 신경 쓴 거 같구 너모 좋아

[익인5]

어하루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 너무 좋아서 나는 감탄함... 하나도 안 오글거려

[글쓴이]

ㅇㅈㅇㅈ 나도 어하루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연출도 좋았고 스토리 탄탄해서 놀랬어!난 약간 이런 장르..? 잘 못 봐서 그런지 조금은 오글거리는데 감안하고 볼 만큼 재밌더라ㅋㅋㅋㅋㅋ

[익인6]

상견니 재밌게 봐서 이것도 재밌어어

[익인7]

가볍게 보려고 했는데 내 현생이 무거워졌어

[익인8]

서사가 미쳤어.. 하루종일 선재랑 솔이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