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 나와서 민희진이 얘기했던 거처럼
확실히 뉴진스가 나오기 전에는
최근 몇년 동안
민희진이 표절했다고 언급한 타돌들의 컨셉은
주된 컨셉으로 잘 안 나왔었음
뉴진스가 최근 케이팝에서 잘 하지않았던
시도들을 새로 하니까 데뷔 전 하이브 내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우려가 나왔던 거고
결국 뉴진스는 성공했고
케이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만큼 성공을 한거지
근데 이건 뉴진스 뿐만 아니라
과거 케이팝 안에서도, 예능계에서도, 또 패션에서도
하나가 대박을 치면 그거에 영향을 받은 새로운 것들이 연이어 나왔음
과연 누가봐도 영향을 받은 새로운 것들이 아류작이라고 할 수 있을까?((중국처럼 그냥 베끼는 수준이 아니고서야..
새로 나온게 점점 독자적인 길을 구축해나가거나 오히려 인기가 더 많아지고, 반대로 영향을 끼치게 되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그 업계가 발전할 수 있음
유행을 선도했단 거에 자부심을 가지고
남들이 뒤늦게 비슷한 스타일을 할 때
새로운 스타일을 새로운 유행을 또 개척할 생각을 하는게
보통 맞지않나 싶음
'쟤 왜 나 따라해 어이없어' 보다는
왜냐면 그 유행도 끝이 있으니까
++블랙핑크도 그렇게치면
블랙핑크가 했던 헤어스타일, 무대 때 의상, 컨셉포토, 콘서트 스타일
이런 거 비슷하게 따라한 그룹들 너무 많이 봤음
이후 중소에서 걸크러쉬 우후죽순으로 생겼고
또 블랙핑크 데뷔 당시에는 걸크러쉬가 유행하고 있지않아서 우려의 반응도 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