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말려도 결국 무대에 서고 또 그거 보면서 빠지게 되는 장면이랑
솔이가 선재한테 너만 생각하라고 하는 장면 진짜
그거 보면서 혜윤이 연기 잘한다고 느낌.... 설렘설렘한 청춘드에서 갑자기 찌통을 만들어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