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덩치차이가 많이 나서 팔목잡고 돌린다던지 끌어당긴다던지 하면 좀 거칠어 보일수 있는데 그런게 없어
어제 영화관에서 팔목잡고 일으키는게 아니라 팔감싸서 일으켜주고 엔딩때도 차도에서 터치없이 본인이 앞에 막아주는것만 봐도 솔이를 얼마나 조심히 대하는지 알수있음
이런 섬세한 연기 너무 좋다 선재를 어떻게 안사랑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