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은 지하철에서, 한 번은 페북인가 인스타 디엠으로 각각 다른 담당자한테 캐스팅 제의 받음
학교에서 잘생겼다는 애 수소문해서 얘 친구한테서 번호 따가지고 캐스팅 제의 받음
유일하게 오디션 보러 왔는데 번호 잘못 적어서 두 달 동안 집념 끝에 결국 찾아냄
타소속사 오디션 봤던 거 기억한 직원이 캐스팅 함
학교 앞에서 아빠차 타고 있는데 다가와서 "범규군인가요?^^" 하면서 캐스팅 함
시험기간이라 오디션 못 본다니까 직접 대구까지 내려가고 입사 1일차=데뷔조 성공함
걍 작정했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