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화제인 가운데 새로운 편곡 무대를 예고했다.
4월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5일,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이 무대에서 이들은 핸드마이크를 사용, 새롭게 편곡된 밴드 사운드에 맞춰 보다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곡 활동 중 기존 음원이 아닌 편곡된 음악으로 음악 방송에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그동안 베이비몬스터가 펼쳤던 무대에 쏟아진 음악팬들의 성원과 호평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라는 게 YG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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