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ㅁㅎㅈ 그냥 탈탈 털릴 것 같은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이미 법적으로 소송 걸렸는데, 기자회견에서 소송에 도움 될 만 한게 아무 것도 없네.

기자회견에서 나온거는 회사에서 걍 뒷담화로 있을 법한 일 얘기한게 전부라니.

ㅁㅎㅈ 이해한다 어쩐다는 둘째치고 하이브는 증거 자료 포렌식해서 전부 수집하고 있는데, ㅁㅎㅈ은 그냥 나 기분 나쁘다 이 것 밖에 없고..

기자회견이 그냥 회사원 뒷담화 수준 딱 거기까지인 듯.

[익인1]

ㅁㅈ

[익인2]

하이브가 힘이 쎄니 이기기 힘들겠지

[익인3]

법인카드 털었는데 비리 내용은 1도 없어서 방탄으로 언플한 하이브도 뭐… 도긴개긴인듯

[익인4]

배민 있대 ㄷㄷ

[글쓴이]

법인카드는 안 쓰는게 정상이고, ㅁㅎㅈ은 법인카드 횡령이 아니라 회사를 먹으려고 한 카톡 내용이나 그런 것 때문에 문제가 큰거.

[익인5]

일단 기사 보면 무속인 회사 비용을 청소용역으로 나갔던데

[익인6]

회사를 18% 지분가지고 먹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잖아..
누굴 죽여야지. 마음먹는거랑 죽이기까지 플랜과
모든 상황을 다 만들어낸거랑 같은거냐고..

[글쓴이]

그건 주식 관련 카톡 주고 받은 것부터 ㅁㅎㅈ이 법정에서 해명해야 할 듯.

[익인7]

하이브가 언플 먼저 때리고 묻으려던건데
오늘 한시간 반짜리 쇼는 못이기지 않나ㅋ 언플에서는 이미 ㅁㅎㅈ이 가져간 것 같고.

다른 결정적인 그 무엇이 있다면 그건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일텐데 오늘 민희진에서 보듯이 계약 내용 때문 혹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서 그건 못건드릴 것 같고

법정으로 가서 질질 끌다가 거기서 결과가 어떻든그냥 잘라내는 방향으로 가고 끝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상황에서 품고가는 선택지는 없을 것 같고.

[글쓴이]

근데 ㅁㅎㅈ 기자회견 할 때 하이브 주식 막판에 올랐더라.

경영/회사/계약/돈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진짜 딱 언플용 기자회견이지 저게 법정싸움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게 없다는거지.
ㅁㅎㅈ이 기자회견에서 하는 말 회사에서 직장인들은 거의 매일 하는 뒷담화 수준이라서 소송 걸린거엔 진짜 의미가 없음.

정말 하다하다 법정에서 변호사들이 우리 대표가 저 정도로 경영에 대한 감각이 없어서 배임 할 머리가 아니에요! 라고 얘기할 수는 있겠다.

[익인7]

오늘 기자회견이 ㅁㅎㅈ한테 법적으로 득될 건 없지. 근데 하이브가 ㅁㅎㅈ을 먼저 쳤고 쌍팔년도 식으로 묻어버리려고 했는데 오늘 기자회견이 너무 감성적? 이여서ㅋㅋㅋ ㅎㅇㅂ가 어찌 반응할까 궁금했는데. 그냥 법정에서 보자 스탠스네ㅋㅋ

근데 궁금한 건 ㅁㅎㅈ 변호사들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오늘 저런식으로 기자회견하고 난리치는데 옆에서 그냥 있는건 이미 자기들이 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봄..ㅋ 하이브가 패를 가지고 있었으면 애초에 먼저 기자회견해서 아얘 묻어버렸겠지. 근데 ㅎㅇㅂ도 그냥 무논리 아님? ㅋㅋㅋ 카톡 편집해서 부풀려서 기사나 써대고..ㅋ 뭐 결과 나오면 알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