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가 'BTS(방탄소년단)가 내 걸 베꼈다'는 취지로 말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내용에 대한 해명부터 시작했다.
그는 "'BTS가 내 걸 베꼈다'는 말이 나왔는데 저는 그런 말을 한 적 없다. 그런데 또 명예훼손이 될까봐 'BTS가 내 걸 베꼈다는 취지로' 라고 하더라.
모르는 사람은 '잘난 척해서 모든 걸 베꼈다고 한다'고 한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보게 되는 내용이다.
이게 '그래서 쟤는 경영권 찬탈 꿈을 꾼 거지'라고 가는 거다. 하이브에게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건지 묻고 싶다"고 분노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