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입장 받아적은거임 내 입장 아님)
올해 초부터 하이브랑 민희진이 주주간 계약을 재협상 하고있었는데 서로 추구하는 바나 원하는 바가 달라서 잘 안되고 있다. 그 답답한 마음에 어도어 부대표가 (원래 이것저것 가볍게 메모하는게 습관인 사람) 메모장에 개인적으로 적어둔건데 하이브가 그걸 증거로 경영권 찬탈하려 한다며 기사화 시킨거다. 개인의 말도안되는 망상일 뿐이고 실현하려 한 적 없다.
외부 펀드랑도 접촉한 적 없다 증거 있으면 가져와라.
하이브랑 주주간 계약때문에 (비밀유지 조항있어서 자세히 말 못함) 애초에 경영권 탈취도 가능한 부분이 아니다. 할 생각도 없다. 18% 지분권자로서는 경영권 탈취 상상도 안 간다.
무속인 얘기는 (본인 원래 사주같은것도 안보러 다니는데) 하이브땜에 정신과 다니다가 답답해서 지인중에 무속인인 사람한테 얘기나 들어보자 해서 사주 보러 갔다가 ㄴㅈㅅ 엄마의 마음으로 ㅂㅌ 군대가냐 안가냐 물어본거다 (ㅂㅌ이 워낙 하이브의 에이스니까 ㅂㅌ이 군대 가면 ㄴㅈㅅ한테 좀 더 잘 해줄까 싶어서) 걍 엄마의 마음으로 가볍게 물어본거고 무당한테 사주해서 군대 가고 안가고 하는게 말이되냐고 함
민희진이 증거제출 안했다고 기사 난것도 자기는 증거제출하라고 어제서야 통보 받았는데 그 전에 기사가 났다고 함
급하게 기자회견 한 이유: 내일이 ㄴㅈㅅ 릴리즈인데 자기가 오늘 이거 해결 안 하면 사람들이 보지도 않고 욕만 할 것 같아서. (하이브가 ㄴㅈㅅ 잘 챙겨준다고 하는데 당장 내일이 릴리즈인데 월요일에 감사 보내고 이런거 보면 ㄴㅈㅅ 생각하는게 맞냐고 절대 아니라고 화냄)
ㄴㅈㅅ 데뷔 준비할때 갑자기 ㄹㅅㄹㅍ이 먼저 데뷔할거고 ㄴㅈㅅ는 쏘쓰뮤직 차기그룹으로 데뷔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받아서 이미 하이브, 쏘스 쪽이랑 갈등이 있었다.
ㄹㅅㄹㅍ 데뷔할때 하이브 임원이 ㄴㅈㅅ 프로모 못하게 함 (대중들이 민희진 그룹인지 헷갈리게 만들어야 한다고) 민희진 네임 이용하려고 함.
방시혁은 ㄴㅈㅅ 데뷔할때 축하한다고 한마디도 안 해줌.
이런 문제들로 계속 민희진이랑 하이브의 기싸움이나 언쟁이 있었는데 이번에 ㅇㅇㄹ 카피문제가 기폭제가 돼서 터짐.
자꾸 물어보는 것들 적었는데 틀린부분 댓글로 정정해두면 고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