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2741l 2

하이브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 해당 안한다"

밝혔지만

주주간계약엔 지분 보유시 주주간계약 해당하도록 규정

양 측 거짓말 공방 이어질 듯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간 체결한 주주간계약이 하이브 동의 없이는 경업금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례적인 계약이었다는 한국경제신문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해명자료를 냈다. 하지만 이는 양측이 체결한 주주간계약과 다른 해명으로 드러났다.

26일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이어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투자금 회수)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양 사의 주주간계약에 따라 민 대표가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주주간계약에서 해지될 수 없다는 한국경제신문의 보도 내용과 배치된 해명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양 사간 주주간계약에 따르면 민 대표는 하이브의 해명과 달리 2026년 11월 이후부터도 경업금지에 해당하는 조항들이 다수 확인됐다.

우선 양 사 주주간계약 4조에 따르면 민 대표를 포함한 이해관계인은 하이브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자신이 보유하는 어도어 주식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삼자에게 양도할 수 없다. 조항에 따라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지분을 매각할 수 없도록 묶여있는 계약이다.

이어 주주간 계약 5조에 따르면 민 대표는 풋옵션 행사 시점 자신이 보유 지분의 75%에 대해서만 하이브에 풋옵션을 이행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앞서 보도처럼 민 대표는 전체 지분인 18% 중 약 13.5%에 대해서만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나머지 지분의 처분은 하이브의 '동의'에 달린 구조다.

또 하이브는 계약서 11조를 통해 민 대표가 '주식을 더 이상 보유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만 주주간계약 효력이 끝날 수 있다고 명시해놨다. 즉 앞서 4조와 5조에 따라 풋옵션이 행사되지 않은 잔여 지분 4.5%에 대해서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 매각이 불가능하고, 이에 따라 주주간계약 효력이 계속된다는 구조다. 10조에는 계약기간 동안 민 대표의 '경업금지 의무'도 명시해놨다. 엔터 업종에서 일할 수 없다는 내용이 대다수다.

하이브 측은 이에 대해 "민 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상의 매각 관련 조항의 경우 두 조항의 우선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하다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여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정한다’는 답변을 지난해 12월 이미 보냈다"고 공식자료를 통해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7897?sid=101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나한테는 이게 제일 중요한데 진실 좀
28일 전
익인48
노예계약 맞다는거 아님?
28일 전
익인48
이어 주주간 계약 5조에 따르면 민 대표는 풋옵션 행사 시점 자신이 보유 지분의 75%에 대해서만 하이브에 풋옵션을 이행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앞서 보도처럼 민 대표는 전체 지분인 18% 중 약 13.5%에 대해서만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나머지 지분의 처분은 하이브의 '동의'에 달린 구조다.

또 하이브는 계약서 11조를 통해 민 대표가 '주식을 더 이상 보유하지 않게 되는 경우'에만 주주간계약 효력이 끝날 수 있다고 명시해놨다. 즉 앞서 4조와 5조에 따라 풋옵션이 행사되지 않은 잔여 지분 4.5%에 대해서는 하이브의 동의 없이 매각이 불가능하고, 이에 따라 주주간계약 효력이 계속된다는 구조다. 10조에는 계약기간 동안 민 대표의 '경업금지 의무'도 명시해놨다. 엔터 업종에서 일할 수 없다는 내용이 대다수다.

28일 전
익인2
5% 해명좀
28일 전
익인5
12월에 그 조항 없애주겠다는 답변 했는데 원래 금액보다 2배이상을 불러서 둘이 틀어진거임
28일 전
익인21
이건 하이브 공식입장으로 나온말 아님
28일 전
익인54
공식 입장 아님. 입장문에 안 적었잖아.
28일 전
익인3
도대체 진실이 뭐지 이게 사실이면 애초에 경영권 탈취가 불가능한데 ㄹㅇ핵심이라고 봄
28일 전
익인4
수정해 줄 의사 있었는데 무리한 요구해서 결렬된 걸로 아는데
28일 전
익인6
그니까 결국 하이브 허락 없이는 4.5%의 지분을 팔 수 없고 지분을 못팔면 경업금지인건 맞는거네
윗댓에 무리한 요구가 있어서 결렬된 내용이 이미 기사로 발표가 됐던거면 그 내용으로 공입 작성하면 됐던건데 왜 교묘하게 민희진 맘대로 전부 매각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함?

28일 전
익인7
그니까 왜 자꾸 딴소리해요
28일 전
익인9
이거 그래서 12월에 18%전부 하이브한테 매각할 수 있게한다고 기존 계약 조건인 13배로 이야기했는데 민이 30배로 해달래서 조정 못한거
2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8일 전
익인28
이건 출처없음
28일 전
익인10
기사에 사진도 첨부되어있던데 세상에
28일 전
익인12
오...
28일 전
익인14
그니까 수정은 해주려고 했던 거 아니?
28일 전
익인28
그치 논의 중이었지
28일 전
익인15
이래서 중립 박아야 한다니까ㅋㅋ
28일 전
익인16
주주간 계약서를 공개해서 주식을 하이브 아닌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있다 이거 입증시켜주면 되는데..
28일 전
익인18
그건 못하는데 그 조항 수정하려고 협의 진행중이었다까지가 사실인듯
28일 전
익인16
협의 안되면 노예 맞다는건데 제목 잘뽑았네 헷갈리게 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17
민희진 불러서 당사자끼리 오해있음 좀 풀고 결과만 알려주셈
28일 전
익인11
그니까 결론은 노예계약이 맞다는거아님?
28일 전
익인20
ㅇㅇ 지금 저 기사로는 그럼
28일 전
익인22
22 글 읽어보면 노예계약 맞는데
28일 전
익인31
33
28일 전
익인48
ㅇㅇ 맞음
28일 전
익인19
아이고 엔터계는 진짜....
28일 전
익인23
아니 그래서 30배 요구해서 협상 결렬됐으면 당사자랑 해결 할생각을 해야지 여론부터 터뜨려서 매장시킬 생각을 왜 하냐구요
28일 전
익인23
민희진이 내가 죽길바라나? 생각했던게 이제 이해됨
28일 전
익인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26
와....오....
28일 전
익인27
노예계약맞네
28일 전
익인29
노예계약 한거 맞고 들켜서 조정으로 합의보다가 둘이서로 의견 안맞은거 아님…? 민희진 입장에서는 저 상황에 하이브한테 좋은 조항을 오케이 할리가 없으니까?! 중립박기 힘드네
28일 전
익인29
누가 알고보니 뒤통수 치고 있던 애들이 내민 협상안 바로 오케이함..? 현자임?
2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8일 전
익인37
어디서 나온 말이야?
2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8일 전
익인37
아 그냥 댓보고 말한거구나 30배로 해달라는 말 출처 아는줄 알고 물어본거였어...
28일 전
익인13
확실한게 아닌가봐 댓 삭제할게
28일 전
익인40
30배? 하이브에서 이야기한거임?
28일 전
익인45
출처가 어디임 대체???
28일 전
익인30
근데 30배로 올려달라고 주장하는 글을 쓴 사람은 계약서를 본건가?? 제3자는 계약서 못보지않나?
28일 전
익인48
애초에 루머자너
2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8일 전
익인45
출처없는얘기임
28일 전
익인35
결국 근데 경영권 탈취에 대해 먼저 수면위에 올린건 하이브 아님??
28일 전
익인33
일단 노예계약인데 민희진도 돈은 엄청번거아냐??? 창작자로써 카피한건 빡치지만 돈은 뭐 민희진도 많이번거같은데
28일 전
익인39
기자회견에서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ㅠ
28일 전
익인33
솔직히 카피한것도 너무 자의적인 해석같음. 아무리 예술이라지만 연예계 자체가 돈버는산업인데
원래 돈이 걸린곳은 뭐하나 잘되면 다른데도 다 따라하잖아

28일 전
익인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49
이거 민이 얘기 했는데 잘 모르면서 글 쓰는거지?
엔터에서 하나가 트렌드되면 카피 다 하지만 전체적인 포뮬러 따라하는거에 대해서 말하는거라고

28일 전
익인33
포뮬러도 자의적인 해석이잖아
28일 전
익인49
33에게
자의적인 해석이라기엔.. 지금 ㅇㅇㄹ만큼 뉴 생각나는 그룹이 어딨어? 그럼 표절이라는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규정하는데? 자의적이라는 말로 모든 창의 활동 표절을 무마할 수 있는건 아니지 인티에서도 그렇고 여러 커뮤에서 비슷하다고 말 나온거면 자의적인 건 아니지 않아?

28일 전
익인45
원래 라는 말로 상도 씹어먹고 IP없는취급하면 민희진 말처럼 다같이 골로가는거지뭐 ㅋㅋ
28일 전
익인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알바하면 돈 얼마받아??
28일 전
익인36
ㄷㄷㄷ
28일 전
익인38
에휴 참
28일 전
익인41
나머지 지분의 처분은 하이브의 '동의'에 달린 구조다.
https://www.instiz.net/name_enter/91889646

28일 전
익인42
기자회견에서 협상 중인게 있었다고 한거 보면 저 조항때문에 조율 중이었던 건 맞나보네..
28일 전
익인44
30배 올려달라는거 증거 없는거고 알바들이 멋대로 퍼트리고 있는거고, 애초에 노예계약 맞고 그거 항의하니까 조율중이었는데 ㅎㅇㅂ가 먼저 언플 시작했고 ㅁㅎㅈ이 빡쳐서 기자회견 한거고 이거 아님?
28일 전
익인40
근데 갑자기 30배 이야기는 왜 나온거임?
출처도 없는것같은데
계속 30배 확정인것처럼 이야기하지?
진짜 이렇게 이야기가 부풀어지는구나

28일 전
익인46
ㄴㅁㅇ 저 기사에 30배얘기도 없는데 뭔말임 갑자기
28일 전
익인50
민희진 불쌍함..
28일 전
익인51
무당vs노예계약으로 싸우겠구만.. 경영권 탈취는 멀리~...
28일 전
익인48
노예계약은 저 문구 있는거만으로 팩트고 무당은 애초에 이젠 나가리된 이야기고 어도어 경영권은 이미 민희진한테 있는데 탈취를 어떻게함
28일 전
익인52
노예계약은 팩트네 이게 중요한데 댓들 왜 계속 이상한 소리함 헷갈리게
28일 전
익인37
아니 11월부터 매각 가능한데 4.5프로는 우리 동의 받아야 가능이면 노예계약이랑 뭐가 다르단거냐.... 제목으로 또 말장난치네
28일 전
익인53
둘의 다른 입장표명을 다 보니 난 쑈가 아니가 팩트를 설명하는쪽이 신뢰가 가
법정에서 결과 나오겠지

28일 전
익인55
2
2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BTS 프로듀서 피독·세븐틴 만든 한성수, '민희진 지탄' 탄원서 제출425 05.24 18:3024256 12
플레이브/OnAir 240524 은호 생일 라이브 달글🐺🎂🎉❤️ 6299 05.24 19:504639 0
드영배/정리글촬영 마쳤지만 미편성인 드라마 목록.txt89 05.24 15:5611864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 매튜 건욱 유진 That's What I Like 51 05.24 19:313158 30
샤이니/OnAir첫콘 달글...?! 1321 05.24 19:112512 1
 
정보/소식 민희진 표절 주장→악플 시달린 아일릿 원희, 결국 병원行 "컨디션 난조”246 05.23 17:51 12965 3
정보/소식 이번 카톡 유출건으로 입증된 민희진의 주장33 05.23 17:51 1671 5
정보/소식 민희진때문에 악플 시달린 아일릿 원희, 결국 병원行50 05.23 17:51 1156 0
정보/소식 다미아니 행사장 스키즈 멋진빵 아이엔3 05.23 17:48 112 0
정보/소식 'HYBE' 사명에 큰 의미가 없다는 방시혁3 05.23 17:40 754 2
정보/소식 하이브가 밀고있는 주술경영언플이 점점 반응 안좋은 이유35 05.23 17:37 941 2
정보/소식 "맞은 놈이 말 많다”… 김호중 학폭 의혹에 '2차가해' 댓글 05.23 17:36 61 0
정보/소식 김호중, 여러모로 연예계 역사에 남을 그 이름 05.23 17:34 78 0
정보/소식 한소희, 광고 재계약 또 불발…수지가 새 모델 [엑's이슈] 05.23 17:34 462 0
정보/소식 멕시카나 치킨 x 팔도 비빔면 콜라보 팔도비빔치킨 출시7 05.23 17:29 358 0
정보/소식 [단독] "소주만 3~4병"…김호중 진술 뒤집은 유흥업소 종업원들2 05.23 17:29 971 0
정보/소식 [단독] 뉴진스 팬덤 버니즈, 민희진 해임반대 탄원서 제출128 05.23 17:24 2691 23
정보/소식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 강형욱 침묵 속 옹호글 등장6 05.23 17:21 733 0
정보/소식 유인촌, 하이브 내홍·김호중 사건에 "걱정도 되고 실망도"1 05.23 17:19 130 0
정보/소식 아일릿(ILLIT) 원희 컨디션 및 스케줄 관련 안내151 05.23 17:17 4948 0
정보/소식 렉카가 깐 짤로 봐도 너무 웃긴 어도어vs올조이 민희진 카톡ㅋㅋㅋ.jpg22 05.23 17:10 730 0
정보/소식 국방일보 병영차트 설문 조사 실시, '최고의 행정보좌관' 될 것 같은 연예인 '마동석'..4 05.23 17:09 244 1
정보/소식 수류탄 사고 훈련병 어머니 "남은 아이들 심리치료 신경써달라"23 05.23 17:09 1571 1
정보/소식 "휴식과 안정 취해”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건강 이상 계속…예정된 스케줄 모두 불참 (.. 05.23 17:05 374 0
정보/소식 [Y초점] '탕탕 후루후루'·'잘 자요 아가씨~'…숏폼이 K-POP에 독을 풀었다? 05.23 16:46 9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25 8:54 ~ 5/25 8: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