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폰을 나한테 줬는데 내가 다시 돌려주려고 하니깐 계속 안 받는거야.. 내 손에 폰이 있도록 유도하면서 말을 계속 거는거지 (내가 폰 가지고 있으면 내가 무시하고 못 가니깐) 이거부터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분이 말을 하면서 계속 내 뒤쪽을 힐끗힐끗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티안나게 자연스럽게 봤는데 거기에 검은색 봉고차가 있는거야ㅠㅠㅠㅠ 그 때 소름이 확 돋아가지고 핸드폰 거의 던져주다시피 그 분 손에 쥐어주고 학교로 겁나 뛰어감ㅠㅠ 진짜 조심해야돼.. 아직도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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