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2197l

유재환, 사기 의혹에 이어 성적 메시지 논란

[정보/소식] '사기 의혹' 유재환 "예비신부=배다른 동생"…피해자 카톡 공개 | 인스티즈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성적인 내용이 담긴 메시지가 공개됐다.

2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2022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약 13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여성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수위높은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재환은 "앨범 재킷 비용을 제외하고 돈이 들지 않으면 음원 수익의 100%는 본인 것이다. 진심으로 공짜로 곡을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세션비 20만원 녹음 20만원 믹스 80만원 마스터링 10만원해서 총 130만원 선입금 해야한다"고 적었다.

그러나 돈을 입금했지만 제대로 곡을 받은 사람이 없었다며 피해자가 속출 중이다. 특히 유재환은 작업을 이유로 사람들과 친분을 쌓은 뒤 돈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여성들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환으로부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유재환은 A씨에게 "우리 몇 번만 자고 나서 사귀는 건 어떠냐" "성적 파트너로 오래 지낸 경우도 많았다" "섹시 토크 더티 토크도 한다"고 보냈다.

A씨는 "몸을 막 만지기도 했다. '나는 네가 너무 좋아서 그런다. 어머니 걸 수 있고 하느님 걸고 너에게 진심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유재환은 작곡가 정인영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A씨는 유재환에게 "지금까지 나한테 한 행동 말 다 사과해라. '사귀자' '만나보자' 한 게 4개월 전인데 결혼?"이라고 분노했다.

이에 유재환은 A씨에게 "여자친구와 절대 그런 사이 아니다. 스토킹 당하고 있는데 예비신부는 나의 배다른 동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숨겨진 가족사까지 다 드러내길 바라는 거냐"고 덧붙였다.

유재환의 '사기 의혹' 논란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연예인 A씨의 작곡 사기를 고발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논란이 커지자 유재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인 일들이 여럿 중첩해 생겼고 그러면서 건강의 이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의로 금전적 피해를 드리려 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는 "곡 작업은 진행됐으나 마무리하지 못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됐다. 마음에 드시는 작업물을 전달하기 위해 다시금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전적으로 돌려받으셔야 하는 분들은 연락 주시면 사실관계 확인 후 변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피해자들은 형사 고발하겠다는 입장이다. 2008년 '아픔은 몰랐죠'로 데뷔한 유재환은 2015년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노래 작곡가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싱포유' '효자촌'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29/0000284359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잘가슈
1개월 전
익인2
우웩
1개월 전
익인3
헐...
1개월 전
익인4
뭔소리냐 이게
1개월 전
익인5
순진해보였는데 대박
1개월 전
익인6
뭐래냐
1개월 전
익인7
뭔소리여
1개월 전
익인8
....????!!
1개월 전
익인9
어휴 디러워
1개월 전
익인10
우엑
1개월 전
익인11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현재 논란중인 인플루언서 떠그민 이별사유175 17:073608 3
성한빈 🎊해피한빈날🎊 애교드컵😘 4강 1조 96 0:101293 0
데이식스/정보/소식 쿵빡 아형출연 83 14:112433 3
드영배/정보/소식[단독] 김영대, 신민아 이어 김유정 만난다..'친애하는 X' 남주 확정71 8:486175 0
플레이브/장터본인표출 굿즈 무료 나눔~_🎉 69 7:361352 0
 
정보/소식 임영웅, 공연 후에도 잔디 걱정… 팬들은 "축구협회장 되달라"1 10:55 118 1
정보/소식 에스파 카리나, 9일 롯데 경기 시구 가능할까...변수는 '날씨'3 10:52 533 0
정보/소식 빌리 아일리시, 18일 세번째 내한 확정…콘서트 아닌 앨범 프로모션 10:49 45 0
정보/소식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됐다 "시너지 기대...빅뱅 일어나길"36 10:46 2213 4
정보/소식 박은빈, 공식 팬클럽 2기 모집…공연 선예매 혜택[공식]1 10:44 54 0
정보/소식 지드래곤 카이스트 글로벌 앰버서더 임명20 10:42 1325 3
정보/소식 [단독] 한국도로공사, 업무 실수로 약 1억5000만원 손해 발생…담당 직원은 '승진'..4 10:38 1741 1
정보/소식 "민희진은 하이브를 퇴사해야 한다”…국제 청원까지 등장8 10:38 268 0
정보/소식 "떨어지는 일만 남았다?" 4대 엔터사 어닝쇼크 그 후… 10:35 110 0
정보/소식 씨스타 보라 어느덧 데뷔 14주년 "너무 빨리 지나갔네, 사랑해요” 10:32 25 0
정보/소식 [셀럽이슈] NCT·김희철, 일본발 루머로 홍역…SM "법적대응"→계정 삭제(종합)2 10:30 401 2
정보/소식 트레저, 7일 'KING KONG'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어둠 속 '강렬' 실루엣 10:27 30 0
정보/소식 엑소 수호, '점선면' 음방활동 돌입…'엠카'→'음악중심' 등4 10:26 70 4
정보/소식 지코X제니 'SPOT!', 美 빌보드 5주 연속 차트인1 10:25 41 1
정보/소식 안성훈 팬덤, 김호중 소속사와 결별 강력 요구 "약속 이행하라”[전문] 10:23 176 0
정보/소식 울트라브이, 배우 한채아와 '울트라콜'‧'이데베논 앰플' 모델 재계약 10:20 17 0
정보/소식 지난 정부와 이번 정부에서 맡긴 석유탐사회사 규모1 10:18 132 1
정보/소식 "새 친구가 될 거예요"...공연 중 박쥐에 물린 가수 대처법은?2 10:17 813 0
정보/소식 SM 사옥 앞에서 트럭시위 중인 NCT 팬덤60 10:17 3188
정보/소식 NCT DREAM, 오늘(5일) 日 두 번째 싱글 'Moonlight' 발매3 10:14 47 1
전체 인기글 l 안내
6/5 17:48 ~ 6/5 17: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