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내 기준) 저번 회차보다 좀 아쉬운데.. 싶으면 갑자기 응 그래? 아쉽니? 하면서 쩌는 엔딩을 입에 쑤셔넣어줌 그럼 걍 아뇨.. 안 아쉬워요.. 맛있어요.. 하면서 바나나 먹는 기영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