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쟈니, 마크, 해찬과 맥주 모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도영이 그거 버릇이야 버릇, 아주 사람 홀리는 좋은 버릇 설레는 아궁빵 토끼 등장l EP.71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도영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조목밤' 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도영은 "네! 되게 많이 우시잖아요"라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조현아는 "그거 알면 아는 거다"라며 앞선 엔시티 멤버 태용과 텐이 각각 출연했던 편을 봤냐고 질문했고, 도영은 다 봤다고 답했다.
조현아가 "멤버들 중에 누구랑 제일 친하냐"라고 묻자, 도영은 "저도 다 친하지만, 그중에서 맥주 같이 먹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쟈니, 마크, 해찬을 언급했다.
조현아가 "마크 님이 약간 웃기신 거 같다"라고 하자 도영은 "어? 마크 약간 깔깔맨이다"라며 "리액션 해주는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나는 깔깔맨만 있으면 돼. 내가 웃길 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영이 "딱 저랑 마크가 깔깔맨이다"라고 말하자 조현아는 "왜 너 혼자 왔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도영은 지난 22일 첫 번째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를 발매했다. '청춘의 포말'은 청춘이라도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담았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87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