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30일 자정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의 투어스 공식 채널에는 “TWS DEBUT 100 DAYS”라는 글과 함께 투어스의 데뷔 100일 축하하는 이미지가 여러 장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어스 멤버들이 백일 떡을 각자 손에 하나씩 들고 100일을 축하하는 다양한 소품과 케이크로 꾸며진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투어스 멤버들은 백일 떡에 이어 샤인머스켓, 파인애플, 사과, 오렌지, 망고, 바나나 등 각자 과일을 하나씩 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투어스 멤버들은 셀프 촬영 리모컨을 든 채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와 함께 다양한 구도와 포즈를 취하며 100일을 기념하는 모습이다.
앞서 투어스는 그룹 세븐틴 이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내놓은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이 소속돼 있다. 지난 1월 미니 1집 앨범 ‘Sparkling Blue’를 발매하며 데뷔해 활동을 펼쳤다.
투어스의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수상했다.
투어스는 지난달 30일과 31일에 개최된 ‘KCON HONG KONG 2024’ 무대에 올랐다. 오는 6월에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공연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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