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갓세븐 마크, 싱가포르관광청과 협업 여행 콘텐츠 공개

싱가포르관광청이 보이그룹 갓세븐 멤버 마크 투안과 협업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휴가를 보내며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싱가포르의 숨은 매력을 담은 여행 콘텐츠인 시네마틱 영상과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마크 투안은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지난해 11월 대만을 시작으로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 진행된 솔로 아시아 투어를 올해 1월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 마크 투안은 클라우드 포레스트, S.E.A 아쿠아리움, 하지레인, 탄종 비치클럽, 하이퍼드라이브, 라우 파 삿, 헬릭스 브릿지 등 싱가포르 여행에서 즐겼던 다양한 경험과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싱가포르 낮과 밤을 생생하게 담았다.

앞서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 속 싱가포르의 명소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먼저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한 마크 투안은 30m 높이의 멋진 실내 폭포와 다양한 열대 식물들로 꾸며진 클라우드 포레스트에 감탄했다. 이어 S.E.A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800종이 넘는 10만 마리의 해양 생물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차드 로드를 거닐며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맛보고, 개성이 넘치는 화려한 벽화 거리와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술탄 모스크 등이 있는 하지레인을 방문했다.

다음으로 센토사 섬에 위치한 탄종 비치클럽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코코넛 음료를 마시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했다. 또 하이퍼드라이브에서 짜릿한 실내 전기 고카트 레이싱 경기를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라우 파 삿에서 싱가포르 현지인들이 자주 즐겨 먹는 새우, 치킨 사테 등을 맛보며 여행에 즐거움을 더했다.

마크 투안은 “싱가포르의 매력적인 명소를 돌아다니고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음식을 경험하며 새로운 매력을 느꼈던 여행이었다”며 “팬들에게 이러한 싱가포르의 특별한 순간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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