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시계 그놈한테 있을거같음 (ㅅㅍ?)

범인놈이 어떻게든 시계를 손에 넣고

34 선재 덮쳐서 선재 죽고

그 과정에서 시계를 흘리고 그게 솔이 손에 다시 들어가서

20살로 되돌아갈거같음

솔이는 19살에 그놈이 안잡혔다는걸 알고

자신의 사고가 왜 14년전으로 회자되었는지도 눈치 채고

그놈이 다시 자신을 노릴거라는 확신을 갖고

그전 저수지 살인사건이랑 엮을수 있는

트랩 세팅해서 깜방 쳐넣으려할거같음

[익인1]

그럼 범인놈이 시계가 타임머신이란 걸 알아야 되는 거 아냐?

[글쓴이]

현장 증거물이기도 하고 그냥 복수에 대한 집착에 어떻게든 구해서 소지하고 있을거같음 (1차에서 솔이가 경매로 구한거보면 지금 회차에서도 어디선가 떠돌았을거같아서)

실제로 프로파일러 리포트 보면 살인자가 피해자 물건 트로피처럼 수집하는 경우 많다길래

[익인1]

오 그럴 수도 있겠다 똑똑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