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멤버 제이크와 성훈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프렌즈로 선정됐다.
30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 제이크와 성훈이 티파니앤코의 한국, 일본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티파니앤코와 진행한 ‘해피 마더스 캠페인’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이들은 브랜드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며 티파니앤코와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제이크와 성훈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브랜드 전시회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5월호 디지털 화보를 통해 티파니앤코의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제이크와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를 순항 중이다. 이들은 내달 1일 미국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공연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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