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성훈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후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tvN 시청률 1위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으로 tvN 시청률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거의 1년 가까이 찍었는데 현장 분위기도 좋았고, 대본도 워낙 재밌었다"라며 "어느 정도 '잘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저희의 예상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훈은 "tvN과 넷플릭스 관계자분들을 만났을 때 '잘 나왔다'고 해주셨다. 보통 내부에 그런 피드백이 있으면 시청자 반응이 좋다"며 "막판에는 시청률이 올라가는 추이를 보고 배우들끼리도 '잘하면 tvN 역대 1위 찍을 수 있겠는데?'라고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시청률 1위를 달성하게 되어서 기쁘고 그런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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